[샤오미 미지아 구강세정기] 인생 첫 구강세정기 사용리뷰

(필자는 전적으로 개인사비로 구매 후 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한 평생 우리는 하루 2~3번의 양치질을 한다.
부지런히 먹고 부지런히 닦고... 꾸준히 잘한다고 하는데
어느순간 이가 시리고, 아파오기 시작한다. 
왜일까~~~~~~~~~
우리는 잘 닦는다고 양치를 한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적절하지 못한 양치 방법, 또는 수단으로 해왔다라는거!

저도 종종 치실과 양치를 병행하면서 이를 관리하지만. 뭔가 찝찝하고
이 사이사이 확실히 벗겨내지 못한 찝찝함이 남아 있다.
치실로 해도 뭔가 찝찝함은 여전히... (치실 후 입냄새는...와.. 심각하네)

어느날, 아버지께서 TV광고를 보고 오셨나 보다,
구강세정기?? 이런거 사달라고 하셨다. 그게 뭔가 싶어서 많이도 찾아봤다.
처음에는 4만원 대에 휴대성 좋은 녀석을 구해드렸는데...영 시원치 않은 것 같다.
TV대 한켠에 방치가 되어 있네??;;;;

시간이 좀 지난 뒤...나도 한번 써보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간만에 Q땡 사이트에서 (샤오미를 즐겨사는 편) 보다 보니 왠걸?? 이런것도 있었나?
싶어서 우리집으로 모셔보았다.

가격대는 2만 후반~3만 중반정도 되는 가격이다.


포장 잘하네. 아주 깔끔하게 도착했다.

약 1주 조금 지나서 도착하였다. (물건너 왔다.)

궁금하니 얼른 열어보자.



패키지 깔끔하니 잘 되어있다.

샤오미 잘하네....



알수 없는 중국어들이...IPX7 등급은 알 수 있었다.

(방수가 잘 된다.)



실제로 열어보니, 물건도 깔끔하고 싸구려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오호.. 맘에 들어!!!

얼른 써보도록 하자.



그 전에 전원버튼과 강약 조절버튼 위치다. 직관적으로 잘 알 수 있고

설명서는 필요 없을 정도로 간략하다. (중국어 설명서)



충전방식은 USB-C 타입을 채택하였고, 

요즘들어 샤오미 제품들이 의외로 충전단자에

신경을 많이 써준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구성품은 위의 사진과 같다. 노즐은 4가지다.

왼쪽부터

첫번째는 집중분사 노즐이다. (파워가 어마무시)

두번째는 노즐끝에 브러쉬가 있어서 이물질을 제거하면서 쏴줄 수 있다.

세번째는 뭘까??? 궁금하다....안쓸 것 같다..

네번째는 기본 노즐이다.


인생 첫 구강세정기 사용기는 이렇다.

충전이 빠르고, 휴대성이 뛰어났으며,

제품의 핵심인 물줄기가 아주 시원시원하게 뿜어져나왔다.

잇몸에 피도 시원시원하게..뿜어져 나왔다. (무자비하게 강력했다.)


너무 낮썬 신문물을 경험하였으나, 너무 과한 도전정신으로 물수압강도를 강으로 설정!

강력한 물줄기였다. 아직 나의 잇몸은 많이 부드러웠다...앞으로는 보통의 쌔기로...


정말 2~3만원으로 이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샤오미여서 가능했다라고 본다.


결론 : 앞으로도 꾸준히 이용해야 할 물건, 오늘도 싸게 잘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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